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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formation/IT이야기

파파고 번역기

by 세이대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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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번역기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분야 중 대표적인 것이 번역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몇몇 번역기가 있는데요. 예전에는 번역기의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언어별 어순이 다르다는 점이 번역기의 가장 큰 어려움이지 않았을까요. "I love you"라는 영어문장을 어순 그대로 즉 직역을 하면 "난 사랑해 널"이라고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 사랑해 널"이라고 번역하면 너무 이상하죠. 다시 의역을 하면 "난 널 사랑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번역이 되는 프로세스가 장착된 번역기여야 사용자로 하여금 편리함을 더욱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번역기보다는 실시간 사전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번역기 성능이 상당히 좋아졌답니다. 오늘은 "파파고 번역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파파고 번역기는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번역기로 다양한 언어로 자동 번역을 해주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좋습니다. 스마트폰에는 번역해주는 어플이 있어 활용하기 편리하지만, 데스크톱의 경우 번역기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검색을 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겠죠. 아래에 "파파고 번역기 바로가기"를 등록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바로가기를 등록해 편리하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파파고 번역기 둘러보기 ▼

파파고 번역기는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똑똑한 인공지능 번역기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먼저 원하는 언어를 설정한 후 번역할 문장 혹은 글을 입력해 주시면 된답니다. 간단하죠.

우선 파파고 번역기 사이트에 접속을 해야겠죠.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는 곳에 "papago.naver.com"을 입력해서 접속하셔도 되고, 네이버 / 다음 / 구글 / 줌 등의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파파고 번역기"에 접속을 하시면 위에서 확인한 사진과 같은 메인화면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파파고 번역기 사이트 메인화면입니다. 사용방법도 상당히 간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붉게 표시된 곳에 번역하고 싶은 원고를 넣으시면 됩니다. 직접 타이핑을 하셔도 되며, 원고파일에서 붙여 넣기를 하셔도 된답니다. 

 

원고를 입력해 주시면 바로 번역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원고를 소리로 들을 수도 있답니다. 다만 번역이 가능한 원고의 경우 최대 5,000자를 넘기지 못한답니다. 이 부분은 꼭 기억하시고 파파고 번역기를 이용하시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끔 필요에 따라 인터넷 검색을 하면 중요한 정보가 외국어로 이루어져 있을 때가 있죠. 이럴 때 조금은 당혹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파파고 번역기에는 웹사이트를 번역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파파고 번역기 메인화면 아래를 보시면 "웹사이트 번역"이라는 부분이 있답니다. 이 곳에 번역을 원하는 웹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한 후 번역을 진행하시면 되답니다. 정말 똑똑한 녀석이네요.

파파고 번역기를 번역하기 위해 샘플 웹페이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검색 키워드는 python error 104로 어떤 내용인지는 정확하게 모릅니다. 어쨌든, 위 보이는 사진의 웹사이트를 파파고 번역기를 통해 번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웹사이트 번역에 번역하고자 하는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 혹은 오른쪽의 화살표를 선택합니다. 그럼 해당 주소의 웹사이트를 번역해서 보여준답니다.

어떠신지요. 상당히 깔끔하게 번역이 진행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점점 똑똑해지는 인공지능으로 번역이 비교적 자연스러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어색한 부분이 없진 않지만 의미를 해석하는데 지장은 없다고 할 수 있죠. 

 

 

▼ 파파고 번역기 바로가기 만들기 ▼

이제는 데스크탑 pc에 파파고 번역기 사이트로 바로가기를 등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 예를 들어 크롬, 익스플로러, 웨일, 파이어폭스 등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바로가기를 등록하는 방법은 비슷비슷하답니다. 여기서는 크롬, 익스플로러, 웨일을 사용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다시금 파파고 번역기 메인 화면으로 접속하도록 합니다. 크롬부터 살펴볼게요.

화면의 오른쪽 상단 점세개가 있는 부분을 선택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타난 메뉴 중 "도구 더보기"에 마우스를 올려두면 "바로가기 만들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감하게 클릭하세요.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네이버 파파고'라고 이름이 지어져 있습니다. 변경하셔도 되고 그냥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결정하셨다면 아래쪽 "만들기"를 선택하면 끝입니다.

바탕화면에 이쁘게 "네이버 파파고 바로가기"가 등록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 바로가기 아이콘을 이용하셔서 필요할 때 접속하시면 된답니다. 다음은 네이버 웨일에서 알아볼까요. 마찬가지로 네이버 웨일에서도 "파파고 번역기" 사이트에 접속해 줍니다. 

크롬과 마찬가지로 오른쪽 상단의 점 세 개를 선택해 줍니다.

"네이버 파파고 설치" 보이시죠. 과감하게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네이버 파파고가 등록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의 북마크에 파파고 번역기가 등록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클릭하시면 위 사진과 같이 팝업창이 뜨면서 바로 번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웨일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많이 고려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기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파파고 번역기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편리하고 즐겁게 필요한 기능을 누리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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