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5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N차 감염 주의.

코로나19 현황.(5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국내 코로나19 현황에서 현 시점 가장 쟁점이 되는 부분은 N차 감염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폭발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예전과 다른 점은 특정지역 특정동네에 국한되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소식이 N차 감염 사례가 나타나면서 다시금 전국단위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생각해야한다는 점이 아닐까요.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경로는 여러 지역에 N차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됨에 따라 방역당국 및 국민들의 염려가 가중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존의 특정지역, 특정집단에 국한되었을 때는 철저한 방역으로 잡아낼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곳곳에서 들려오는 N차 감염에 대한 사례는 전국단위 어디서 발생될지 모른다는 우려와 그 동선을 추적는게 쉽지 않은 모습일지 모르기때문이지 않을까요.

 

 

이 코로나 바이러스 N차 감염 사례들은 결국 특정지역 혹은 특정집단에 국한되지 않기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순차적인 학생들의 등교에도 영향을 끼칠지 모른다는 우려되는 모습도 분명 존재할 것이라는 염려는 과한것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학업과 방역은 같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필요한 것이기에 철저한 관리와 시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2020년 5월 23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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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1165명 (전일대비 +23명)
완치자 수	10194명 (전일대비 +32명)
치료 중 (격리 중)	705명 (전일대비 -11명)
사망자 수	266명 (전일대비 +2명)

(2020년 5월 2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5월 23일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전국단위 소식입니다. 5월 23일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1165명으로 어제인 5월 22일 11142명에 비해 +2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국단위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조금씩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가 추이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들려오는 감염 사례에 대한 소식은 우려되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방역에 대해 조금 더 신경 써야할 것 같습니다.

 

 

5월 23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10194명으로 어제인 5월 22일 10162명에 비해 +32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도 조금씩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추이는 꼭 유지되어 하루 빨리 치료 중인 사람의 수가 대폭 감소하기를 바래봅니다. 

 

5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치료중인 사람의 수는 70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전일대비 -11명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마 내일 쯤이면 코로나 치료중인 사람의 누적 수치는 600명대로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5월 22일 신규 코로나 사망자 수는 +0명이었는데, 오늘인 5월 23일 다시금 +2명의 신규 코로나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적 코로나 사망자 수는 266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5. 22.(금) 0시 기준	802,418	11,142	10,162	716	264	20,286	770,990
5. 23.(토) 0시 기준	814,420	11,165	10,194	705	266	21,569	781,686
변동	(+)12,002	(+)23	(+)32	(-)11	(+)2	(+)1,283	(+)10,696

(2020년 5월 2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5월 2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5월 23일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 지역별 발생 현황에 관련된 모습입니다. 전국단위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23명으로 이 중 19명은 지역발생으로 집계되었으며, 4명은 해외유입이라는 잠정적 결론이 났다고 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N차 감염 사례들로 인해 조금씩 증가하는 모습은 우려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월 23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중 지역발생에 해당되는 +19명은 서울 +4명, 대구 +1명, 경기 +13명, 경남 +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N차 감염 사례의 가장 무서운 부분은 정확한 감염경로에 대한 탐색이 어렵다는 점과 감염원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게 되면 스스로의 검진 시기를 늦춰 다시금 코로나를 전파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이 아닐까요.

 

특정 지역, 특정 동선에 국한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에 대해서는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 혹은 다녀온 곳을 비교해 보다 적극적인 자신 검진이 시행되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는데 일조할 수 있겠으나 뒤늦게 알게된다면 이미 지인, 가족등 밀접촉자들에게 바이러스를 전염 시켰을 가능성이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경계가 필요할 것입니다.

 

 

5월 23일 해외유입의 경우 대전 +1명, 검역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해외유입만 조심하면 될 것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추이였는데, 이제는 전반적인 경계가 필수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금, 일상생활에서의 방역에 대해 충분한 주의가 필요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