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 내용 정리.

생활 속 거리두기. 내용 정리.

생활 속 거리두기 내용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서 이 말이 생각나네요. 아는 것이 힘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언급의 계기는 국내 코로나 19 현황의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현황은 5월에 들어서면서 제법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간 미뤄뒀던 사회적 기능들을 하나씩 회복해 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그러한 측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완화된 거리두기 방식의 지침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를 예측하고 있으며, 현 상황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 유행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죠. 따라서, 전면적인 경제활동을 억제할 수는 없는 상황 속에서 경제활동 보장과 더불어 코로나 19 유행을 차단할 수 있는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조화될 수 있는 생활 습관 및 사회구조 개선이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답니다. 물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이 다시금 가중된다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의 형태로 전환된다는 것은 당연히 내포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의 기본 원리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활공간 침입 차단, 생존 환경 제거, 몸 밖 배출 최소화, 전파경로 차단을 위한 방법들에 대한 수칙을 알고 실천함에 따라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염을 차단해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 환경의 공동체를 보호하려는 목적성을 띄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보호한다는 것은 결국, 개인을 보호하고 집단을 보호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개인방역을 통해 개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고, 개인의 보호 및 생활환경을 관리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집단 전파를 차단하는 방법 등이 생활 속 거리두기에 속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 방역의 5대 핵심 수칙, 4개의 보조 수칙 및 집단 방역의 5대 핵심 수칙 및 부처 별 세부시설 지침으로 구분 지어집니다.

우선은 개인 방역의 5대 핵심수칙 내용에 대해 살펴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 등이 있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있음에도 회사원은 출근 및 업무를 봐야 하는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 수칙에는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심리적 방역 측면이겠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 방역 5대 핵심수칙을 가만히 살펴보면,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과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제2 수칙, 제3 수칙, 제4 수칙의 경우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과 거의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1 수칙과 제5 수칙은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해 보완하는 느낌이 강한 것 같네요.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람 간의 유대관계를 유지하려는 제5 수칙의 내용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 중 제1 수칙인 아프면 3~4일 집에서 쉰다는 내용으로, 열, 기침, 가래, 인후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의 경우 3~4일간 집에서 쉰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있다면 집안에서도 마스크 사용, 고령자 기저질환자와의 대화 식사 등 접촉을 자제하며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콜센터(1339) 혹은 보건소에 문의를 합니다. 이 부분은 코로나 예방수칙 및 유증상자 행동 수칙과 같다고 할 수 있겠네요.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 중 두 번째인 제2 수칙의 경우, 물리적 거리두기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듯한 내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 간의 거리에 두 팔 간격의 충분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내용이며,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자제하자는 내용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 제3 수칙은 개인위생에 관련된 내용으로 손을 자주 씻고, 꼼꼼하게 30초 이상 충분한 시간으로 손을 씻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 제 4수칙은 생활환경 위생에 관련된 내용이라 할 수 있는데요.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어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손이 자주 닿는 곳에는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제5 수칙은 심리 방역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앞서 언급한 코로나 블루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될 우려가 있는 심리적인 문제점에 대해 대비하려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모습,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 등으로 타인에게 힘을 주고, 또 자신이 힘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밖에 개인 방역 4개 보조 수칙이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환경 소독,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건강한 생활 습관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에 대해 지침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확인하러 가기>>

생활_속_거리_두기_기본지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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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 방역 5대 핵심 수칙에 대해 살펴볼 차례네요. 집단 방역은 공동체의 보호를 기본 핵심으로 두고 있으며, 개인 방역을 토대로 집단의 위생을 관리하는 측면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공동체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하기,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 방역 5대 핵심 수칙이 지정되어 있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 방역, 제 1수칙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대한 집단적 노력의 중요성, 대응체계의 정비, 공적 공동체 및 사적 공동체 전반에서의 협조와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 방역, 제 2수칙의 핵심은 방역관리자를 설정해 공동체의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방역관리자로 지정된 사람은 조금 수고스러운 점이 있겠으나, 관리자의 유무와 역할 수행은 집단이 수칙을 준수하는데 효과적인 면모가 많다는 점은 모두 느끼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공동체 구성원은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 방역, 제 3수칙은 앞서 마지막에 언급한 내용의 구체적 사항이라 할 수 있겠네요. 방역관리자의 방역지침, 즉 방역을 위한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구성원들은 수칙을 준수하고 협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도 담겨 있는 부분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 방역, 제 4수칙으로 방역관리자는 공동체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는 내용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대한 필요성은 모든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에 관리자의 관리수행이 필수적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방심하게 되고 이 방심이 결국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에 방역관리자의 적극적 역할 수행은 필수적일 수 있습니다. 방역관리자의 주된 내용은 구성원들의 관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제5 수칙은 공동체 구성원들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방역관리자 혼자 아무리 잘한 들 구성원들이 협조하지 않는다면 효율적인 방역은 이루어질 수 없겠죠. 따라서, 공동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이 곧 집단 방역의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진행된 방역관리에 대한 평과를 통해 개선될 사항을 조절하면서 더욱 치밀한 집단 방역이 실시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시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되는 소식이 종종 들려오고 있습니다. 전국단위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점차 수그러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많은 사람들의 배신감으로 더욱 많은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곧 마무리가 될 것이란 생각에 충격적인 소식이라 할 수 있으니 말이죠. 이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협조가 있다면 우려되는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