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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PC에 연결할 때 사진 창이 자동으로 뜨는 문제 해결 방법

by 세이대 2025. 2. 26.

스마트폰을 PC에 연결할 때 "사진 앱" 또는 "파일 탐색기"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Windows의 자동 실행(Autorun) 기능 때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핸드폰을 PC에 연결할 때 사진 창이 뜨지 않도록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1. 사진 앱이 자동으로 뜨는 원인

Windows의 자동 실행(Autorun) 기능이 활성화됨
핸드폰이 "미디어 전송(MTP) 모드"로 연결되어 있음
이전 연결 시 자동 실행을 허용한 경우

📌 기본적으로 Windows는 스마트폰을 카메라(사진 저장 장치)로 인식하여 자동 실행할 수 있습니다.


2. 자동 실행(Autorun) 끄는 방법

① Windows 자동 실행 설정 변경 (가장 쉬운 방법)

1️⃣ Windows + I 키를 눌러 "설정" 실행
2️⃣ "Bluetooth 및 장치" → "자동 실행" 선택
3️⃣ "모든 미디어 및 장치에 자동 실행 사용"을 '끔'으로 변경
4️⃣ 또는 특정 기기(스마트폰)에서 "아무 작업도 안 함" 선택
5️⃣ 설정 저장 후 핸드폰을 다시 연결하여 확인

이 방법을 적용하면, 스마트폰 연결 시 자동으로 사진 창이 뜨지 않습니다.


② 파일 탐색기에서 자동 실행 설정 변경

1️⃣ 스마트폰을 PC에 연결
2️⃣ 파일 탐색기(내 PC)에서 스마트폰을 우클릭
3️⃣ "자동 실행 옵션" 또는 "속성" → "자동 실행 설정 변경"
4️⃣ "아무 작업도 안 함"으로 설정 후 저장

이 설정을 변경하면, 특정 스마트폰을 연결해도 자동 실행되지 않습니다.


③ 스마트폰 연결 모드 변경 (MTP → 충전 전용)

일부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파일 전송(MTP)" 모드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를 "충전 전용"으로 변경하면 자동 실행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스마트폰 연결 모드 변경 방법
1️⃣ 핸드폰을 PC에 연결
2️⃣ 알림 창을 내리고 "USB 옵션" 또는 "이 장치를 USB로 충전 중" 선택
3️⃣ "충전 전용" 또는 "파일 전송 안 함"으로 변경

이렇게 하면, 핸드폰이 단순 충전 모드로 작동하여 자동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④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에서 자동 실행 완전히 차단 (고급 설정)

(Windows 10/11 Pro 및 Enterprise 사용자만 가능)

1️⃣ Win + R 키를 누르고 "gpedit.msc" 입력 후 Enter
2️⃣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창에서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선택
3️⃣ "자동 실행 정책"을 찾고 "자동 실행 사용 안 함"을 "사용"으로 설정
4️⃣ PC 재부팅 후 적용 확인

🚨 일반 사용자(Windows Home 버전)에서는 이 방법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결론 – 핸드폰 연결 시 사진 창이 뜨지 않게 하는 방법

Windows 설정에서 자동 실행(Autorun) 기능을 끄기 (가장 쉬운 방법!)
파일 탐색기에서 특정 스마트폰의 자동 실행 옵션 변경
스마트폰 USB 연결 모드를 "충전 전용"으로 변경
필요 시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에서 자동 실행 기능 완전히 비활성화

📌 위 방법을 적용하면 핸드폰을 PC에 연결해도 자동으로 사진 창이 뜨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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