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공식입장. 코로나를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김민아 공식입장. 코로나를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김민아 아나운서의 공식입장이라는 내용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이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현재 코로나 심각단계, 즉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하면서 대한민국의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한 총력적인 대처를 하겠다고 알리며, 대구 경북 및 많은 지역들의 시민들도 보다 경각심을 가지게 됐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김민아 아나운서의 공식입장 어떤 내용인지 한 번 볼께요.

김민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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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공식입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내용을 밝혔는데요.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사건은 이 김민아 아나운서의 개인 인스타그램의 내용 이전에 있었던 일부터 시작이라고 봐야죠. 김민아 아나운서는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프릿 2경기 샌드박스 게이밍 대 담원 게이밍 1세트 종료 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죠. 그 후 하광석 해설에 의해 김민아 아나운서가 병원을 향했다는 사실이 전해 졌는데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경계심이 컸는데요. 혹시나 김민아 아나운서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염된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에,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한 내용 등을 올려 우려하던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민아 아나운서의 개인 인스타그램의 글에 따르면,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습니다., 걱절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으나,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즉시 현장을 떠났습니다.,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습니다.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내일 결과 공유하겠습니다.' 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것이죠.

즉, 37.5도를 웃도는 몸살 기운이 있었으며, 결과는 추후 공유하겠다는 내용이 김민아 아나운서의 공식입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인, 유명인 등 현재 모든 사람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부터 안전할 수 없으며, 한 사람이 전염이 된다면 또 다시 겉잡을수 없을 정도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기에 김민아 아나운서의 이러한 조치는 아주 바람직하고 정석적인 행동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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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공식입장'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나운서 김민아의 이번 행동은 아주 칭찬할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일을 맡은 사회인이 일을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한 행동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납득하기 힘들지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는 정석적인 행동일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19에 대한 소식을 접할때면 가장 안타까운 것은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으로 움직여 자가격리를 무시한 행동들에 관한 소식이 이었습니다. 치료와 관리는 정부에서 운영하지만, 일반 개개인의 협조가 없다면 이 또한 무의미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말입니다. 유명인으로서 김민아 아나운서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가능성은 낮다고는 하지만, 혹여나 김민아 아나운서의 증상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면 좋겠네요. 결과 나오면 공유한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아 공식입장'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