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2차도메인 설정하는 방법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설정하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 및 여타 블로그를 활용하는 블로거들은 2차 도메인이라는 말을 들어봤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자유도가 높은 티스토리의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기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도메인은 "설정값. tistory.com"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주소에 자신이 원하는 주소를 입히는 작업을 2차 도메인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2차 도메인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도메인을 생성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도메인을 구입한 후, 티스토리 블로그에 입혀주면 된답니다.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티스토리 2차도메인 설정하는 방법.

우선은 원하는 도메인을 구입해야 합니다. 도메인을 구할 수 있는 사이트는 많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가비아를 통해 도메인을 구입해 보도록 할게요. 다른 사이트도 엇비슷한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우선은 가비아를 검색합니다.

가비아에 접속하면 만날 수 있는 화면입니다. 어떤 쇼핑몰도 그렇지만, 우선은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구입한 도메인도 관리해야 하지만, 결제를 위해서는 로그인은 필수 일지 모르죠. 로그인을 위해 회원가입이라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할 것 같지만, 네이버 아이디로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음 없습니다.

로그인은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와 연동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로그인 전에 확인할 것이 있는데, 원하는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겠죠. 많은 사람들이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흔한 단어, 대표적인 단어를 도메인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원하는 주소를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확인해 볼까요.

가비아 메인 화면에서 www. 다음으로 있는 검색창에 원하는 도메인을 입력한 후 '검색'을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는 도메인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lotto"라는 도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가능한 도메인으로 "lotto.shop", "lotto.site", 'Lotto. 닷컴"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 이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lotto라는 도메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가령 예를 들어, navers라는 도메인으로 도메인주소를 사용하려 한다면 '선택'을 클릭합니다. 이때, 로그인이 안되어 있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해요.

이제 도메인 구입 과정을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기본적으로 도메인은 사용 기간별로 요금이 부과되니, 합당한 기간을 선택한 후,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이제는 2차 도메인 설정으로 들어가 볼게요.

가비아 사이트에서 마이 가비아를 선택합니다. 당연히 로그인이 되어있어야 하겠죠. 그럼 위의 사진과 같이 관리 툴이 있는 화면을 만날 수 있어요. 구입한 도메인 종류, 서비스 시간과 함께 오른쪽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제 사용할 도메인의 dns를 설정해 주셔야 하는데요. 관리 툴로 들어가 볼게요. 제 것은 이미 사용하고 있어서 초기 화면은 없습니다.

관리 툴에서 DNS 정보에 관련된 부분을 찾습니다. 그럼, 도메인 연결, DNS 레코드 설정에 버튼이 달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선택해 줍니다.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최종 설정 저장에 해당되는 부분을 제외하면 큰 게 두려워할 부분은 없답니다. 들어가 볼게요.

DNS 설정에 들어오면 볼 수 있는 화면이다. 여기서 '설정'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기본적으로 tistory와 연결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도메인 연결에서 tistory를 선택해 주세요. 물론, 다른 사이트와 도메인을 연결하고 싶다면 다른 사이트를 선택하면 되겠죠. 이렇게 하면 가비아 쪽 도메인은 사용 준비는 완료가 되는 것이랍니다. 이제는 블로그 쪽에서, 2차 도메인을 사용한다고 등록해 두시면 기본적으로 연결이 완료되게 됩니다.

 

 

다만, 유의할 점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블로그의 경우라도 2차 도메인을 연결하면, 애드센스 승인을 새롭게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포털에서 자동으로 2차 도메인으로 글을 가져가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노출 순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2차 도메인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초반에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2차도메인 연결하기.

우선 사용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해야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죠. 앞으로는 카카오 계정을 연동해야만 티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다고 공지가 나왔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시간이 지나야 확인할 수 있겠죠. 어쨌든, 지금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으로 로그인해 줍니다. 그리고 사용할 블로그 설정으로 넘어가도록 합니다.

블로그 설정 페이지에 관련된 내용들 중 가장 하단의 '관리' 중 블로그를 선택하도록 할게요. 관리 > 블로그는 블로그의 기본적인 설정을 바꿀 수 있는데요. 스크롤을 내려보시면 '개인 도메인 설정'을 연결할 수 있답니다.

관리> 블로그를 선택한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개인 도메인 설정'이라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도메인 연결하기'라는 버튼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을 활용해서 2차 도메인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한 설정 버튼을 누르고 나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에서 찾아본 샘플 중 "navers.com"과 같은 주소를 입력한 후 '변경사항 저장'을 선택하시면 티스토리 블로그와 2차 도메인 연결이 완료되게 됩니다.

 

 

2차 도메인 연결의 장점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블로그를 만들어가는데 대표적인 신호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더불어, 구글에서의 노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도 있다고 하네요. 2차 도메인 연결에 대해서는 개인의 판단으로 선택하시길 바라며, 카카오 계정 연동으로 티스토리에도 다양한 변화가 올 수 있겠죠. 어떤 변화가 오든 우선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유지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