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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노홍철 아이유 키 몸무게 방송. 수다 인연. 같이 펀딩.

by 세이대 2019. 8. 26.

유인나 노홍철 아이유. 장시간 수다 떠는 사이.

'유인나 노홍철'이라는 내용의 이슈가 인터넷에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남녀연예인의 이름이 같이 화재에 오르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이 스캔들이네요. 저만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워낙에 예전부터 스캔들기사가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어 가짜뉴스가 많았던 시기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이슈가 되는 '유인나 노홍철'은 그런 스캔들이 아니라 유인나, 노홍철, 아이유의 친분에 관한 내용입니다. '유인나 노홍철' 이슈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유인나 노홍철'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인나 노홍철' 이슈의 핵심내용은 배우 유인나가 밝힌 노홍철, 아이유와의 친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무려 6시간 동안 수다가 가능한 사이라고 하네요. 무한도전에서도 보여준 바 있는 노홍철의 입담은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빠르고 유쾌하게 이야기하며 늘 기분이 고조된 듯한 말솜씨를 보여줬었죠. 배우 유인나와 가수 아이유도 그 정도로 장시간 수다를 떨 수 있다니 놀랍네요. 

지난 25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 소모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노홍철이 보였습니다. '같이 펀딩'은 MBC예능프로그램으로 2019년 8월 18일 부터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청이 가능합니다. 기획에 전진수, 연출에 김태호, 현정완이 맡았으며 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은 3.6%라고 하네요.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프로그램 정보)

이날 방송에서 노홍

철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서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진다며 속마음을 내비치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집에서 소모임 프로젝트를 운영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유인나는 노홍철 집에 놀러가면 그런 느낌을 받는다며, 아이유와 같이 놀러갔다가 집에서 6시간 수다를 떨었다는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6시간동안 수다라니 장시간 이야기를 하면 할말이 없을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MC로 활약중인 노홍철은 1979년 3월 31일 생으로 서울특별시가 고향이라고 합니다. 키는 180cm이며 몸무게는 80kg입니다. FN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있는 연예인이며,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기계정보공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방송으로 '같이 펀딩', '바다가 들린다.', 등이 있습니다.

탤런트인 유인나는 키 165cm에 몸무게 44kg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2녀 중 둘째인 막내라고 하네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하여 데뷔하였으며 2011년 제 4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방송으로 '같이 펀딩', '진심이 닿다.' , '선다방' 등이 있습니다. 

가수겸 탤런트인 아이유는 1993년 5월 16일 생입니다. 카카오M에 소속된 연예인이며 2018년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아이유하면 3단 고음으로도 유명한 가수이지요. 거기다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그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호텔 델루나'를 통해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유인나 노홍철'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스캔들인 줄 알았습니다. 생각하는 방식이 늙어버린 탓일까요. 본 내용은 남녀간의 우정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6시간이라는 장시간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각자가 속에 담아두던 이야기를 거의 모두 내비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어진 주제가 있다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울테지만, 자유주제에서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건 저같이 말주변이 없는 사람은 정말 힘든 일인데요. 유인나 노홍철 아이유 이렇게 세 사람의 친분이 드러나는 부분인 듯 합니다. 또한, 자유롭게 장시간 이야기를 하려면 그만큼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할 텐데요. 노홍철은 소모임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방문한 사람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사람들로 하여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것으로 '유인나 노홍철' 이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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