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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발사체.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소집.

by 세이대 2019. 8. 24.

북한 발사체. 계속되는 신호.

'북한 발사체' 에 대한 소식입니다. 북한에서 또 다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많은 대중에게서 우려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기상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를 알림과 비슷한 시기에 발새된 것이기에 그 의미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북한 발사체'에 대한 내용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북한 발사체' 에 대한 내용입니다.

청와대에서는 24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하여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소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NSC 상임위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오전 8시 30분 부터 시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발사 의도, 대책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 보여집니다. 

 

일본 교도통신과 NHK는 한국 합동참모본부 보다 빠른 오전 7시 24분, 7시 28분에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본 정부 발표 내용이 보도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북한에서는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연이은 발사체의 발사를 진행하고 있어 그에 대한 분석 및 대책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발사체는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회 확인했다고 하네요.

 

NSC(국가안전보장회의)란 국가의 안전보장과 관련되는 정책수립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안보정책에 필요한 자료 수집과 사전방지책의 연구 등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1962년 12월 박정희 대통령 당시 안보 문제 논의를 위해 발족되어 다음해에 정식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주요 업무로는 "안보정책의 기획, 수립을 위한 자료수집과 국가의 비상사태 및 위기에 대한 사전방지책의 연구,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있어서 정부 및 주요기관의 배치에 관한 연구, 집단안전보장에 관한 연구와 비상사태에 대처할 인력, 산업동원정책에 관한 연구등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출처 :  다음지식백과

'북한 발사체'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외교는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과 뒤가 다른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각 외교는 우선 자국의 이익을 전제로 하는 것이니 이익이되기 위한 다양한 전략, 전술이 구사될 것입니다. 국가의 이념 혹은 사상에 따라 그 전략과 전술은 달라지겠지요. 북한의 경우 특정 시기가 되면 발사체를 발사함으로 그 의지를 표명하곤 했습니다. 외국은 이러한 휴전 상황에서 발사체가 발사되었다고 하면 일반시민도 많은 긴장을 하기 마련이지만, 우리의 경우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도 큰 흐름이라 생각됩니다. 또 쏘는 구나하며 일상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외적인 국가 정세와 맞물려, 사태의 심각성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더욱이 앞전에 있었던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를 발표한 것에 맞춰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의도가 무엇인지는 전문가의 분석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북한 발사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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